제주중문카페 야외가 넓은 오션뷰 바다다카페
안녕하세요 치치입니다:)
제주 3박4일 여행중 둘째날입니다제주하면 두종류의 카페가 있는데요
바다뷰카페와 제주감성카페 둘중 어디를가야하나전 둘다 좋아서 고민을 많이햇는데
오빠가 무조건 바다뷰가고싶다고해서알아본곳이에요제주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바다다 입니당
밥을 중문근처에서 먹어서 바로 가려고 그 근처로카페를 알아보다가 눈에 딱 띄는곳이 있어 방문했어요!
거의 2시 가까이되서 방문을 했고지어진지 얼마안된 카페라그런가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엄청 넓게 빠져있고 깨끗했어요!
일단 들어가는데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인터리에에 엄청 공을 들이신듯한 너낌
좌측엔 공사하는곳인데 여기 수영장을 만든다고 했는데이때는 사용불가한곳이고
우측에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면 주문할수있어요
매장은 생각보다 많이 협소했고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불편해보였어요
어차피 메인은 여기가 아니니까 상관은 없즤!
안쪽에는 2층가는 계단이 있어요2층 루프탑도 이용할수있다고하지만
이날 비도좀오고 바람도 많이불어 이용못한다고해서못올라가봤네요 ㅠㅠ 2층도 이쁘다고 했는데!
제주 바다다카페 메뉴판입니다!
모히또,에이드,쥬스,커피,라떼,티종류들이있어요
메뉴판보고 아주 많이 놀랬어요 너무 비싸서ㅋㅋㅋ아메리카노 만원은 선넘ㅈ..
제주카페 비싼건 알지만 여긴 역대급! 인테리어 값이겠지?기본 커피들이 일단 만원이 넘어요
에이드 먹고싶었는데.. 두잔주문하니까 3만원나옴ㅋㅋ
주문하는 카운터 옆에는 디저트를
담을 수 있는곳이있고 셀프로 담아서 주문해요
빵보단 쿠키위주로 있고 케잌도 조금 있엇어요
우린 밥을먹고 바로왔는데 조금만있다가
바로 나갈꺼라 디저트는 패스했어요ㅠㅠ
정말 뷰하나는 끝내주네.. 인생샷건지기 딱비가와서 야외랑 2층 사용이 안된다고했지만
비가 그쳐서 야외사용이된다고해서 냉큼나갔죠!만약 야외사용이안된다면 굳이 올필요는없을듯
바람이 너무 많이불긴지만 파도소리좋고새소리좋고 앉아있으니 기분이 편안~
한라스프링과 자몽에이드입니다!원래 아메리카노를 먹는편인데 상큼한게
땡기는 날이였어요 ㅋㅋ
달달 상큼해서 맛있긴한데 두잔에 3만원이라니밥값이 3만원이 안나왔는데ㅋㅋ
그래도 오래 있을꺼라면 괜찮았을수도있는데저흰 50분정도만있다가 나갈꺼라
좀 아깝다고 느껴졌을수도있어요ㅠㅠ
야외테이블은 자리 마다마다 좀 떨어져있어서 좋아요그냥 의자테이블이 있고 신발벗고 앉을수있는
그런 테이블도 있어서 쉬기 편할것같아요바다다 카페는 장단점이 잇는게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뷰도 쉬기 편해서오래 쉬기에는 정말 좋은곳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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